1. 습식마사지

습식(오일)마사지는 건식마사지의 근본인 근막마사지보다 보다 부드러운 느낌에 마사지로 근막마사지를 할 때 아픈 부위의 자극 및 효과는 그대로 유지하며 보다 부드럽고 아프지 않은 마사지를 하는 것에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습식마사지와 오일마사지는 엄연히 다르게 분류하는 것이 맞으며 습식마사지는 보다 팬층이 두텁고 대전에서는 특히 습식과 건식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2. 건식마사지

건식마사지는 근막마사지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로써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마사지의 형태가 바로 이 건식마사지이며 한국에서는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태국마사지 및 중국 마사지 또한 이 근막마사지에 근간을 두고 있고 스포츠 마사지, 시아추 마사지, 중국마사지, 태국마사지 등이 이에 포함된다.

3. 스웨디시

스웨디시 마사지는 요즘 한창 대전에서 활발하게 떠오르는 마사지의 한 종류로써 짜릿하게 마사지를 진행하며 전신에 자극을 주는 마사지를 스웨디시 마사지라고 한다. 또한 기존 마사지에 비해 아프지 않으며 림프를 타고 흐르는 관에 자극을 주어 좀 더 편안한 상태에서 받을 수 있는 마사지라서 더욱 인기이다.

4. 아로마테라피

아로마의 다양한 향과 각 아로마별 향의 특징과 효능별로 지금 몸상태에 맞는 향을 사용하며 마사지하는 것이 특징이고 서양에서는 고대부터 이 아로마를 이용한 마사지가 발전했고 한국에는 2000년도부터 유행했던 마사지이다. 이는 치료로도 그 효과가 검증된 안정적인 마사지의 한 형태라고 보면 된다.

5. 스포츠마사지

스포츠마사지는 주로 운동선수들이 격한 운동 후 뭉친 근육 등을 풀기위한 마사지였지만 90년대에 갑작스럽게 붐이 불듯 스포츠 마사지가 유행하였고 이후부터 지금까지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주로 질병치료 및 피로회복에 그 효과가 좋으며 전신의 릴렉스에도 큰 도움을 준다.

6. 태국마사지

 태국마사지는 근막마사지의 한 형태로써 유지되고 있으며 그외에 대표적으로는 스톤마사지 등도 포함되어 있다. 주로 손가락 발가락 팔꿈치 무릎 등의 압력을 더 줄 수 있는 분위 등을 사용하여 근막을 따라 근막을 마사지헤주는 일종의 치료 요법이다. 

7. 중국마사지

중국마사지는 한국의 건식마사지와 거의 비슷한 형태로 유지되고 있지만 특히 발마사지 쪽이 특화되어 더욱 발전했기에 중국마사지와 발마사지를 함께하는 경우가 많다. 대전에서는 전체적으로 두루 분포되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서구와 중구, 동구권에 가장 많이 몰려있다.

8. 림프마사지

사람의 몸에는 림프절이라는 전신에 골고루 위치하고 있는 부위를 지압의 형태로써 마사지하며 노폐물의 배출을 돕고 혈앣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그 특징이다. 주로 목욕탕을 다녀와 상기된 얼굴의 피부를 보는 것과 같이 림프 마사지를 전문적으로 받고나면 전신의 혈액이 원활이 공급되기에 같은 형상을 보인다.

9. 경락마사지

경락마사지는 주로 미용마사지라고 칭하고 두상 및 전신, 상반신, 하반신 등으로 나누어 경략을 통해 치유하며 골격의 교정 효과까지 한번에 볼 수 있는 수기요법 중에 하나이다. 다양한 수기법 중 경략마사지가 가장 수기요법에 근접한 마사지라고 할 수 있다.